KTX광명역 자이타워(지식산업센터) KTX셔틀버스 8507번 운행...광명역 접근성 높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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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포커스뉴스)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는 지하철 사당역과 KTX 광명역을 논스톱으로 운행하는 KTX셔틀버스의 누적 이용객이 10만명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개통 85일만이다.

사당역∼광명역 KTX셔틀버스는 지난 1월11일 운행을 시작했다. 이후 개통 한달만에 3만명이 이용했고, 3개월이 채 되기도 전에 누적 이용객 10만명을 넘어섰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1500명 정도다. 이는 1주차 800명, 4주차 1000명과 비교하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코레일과 코레일네트웍스는 KTX셔틀버스 이용객 10만명 돌파를 기념해 이날 광명역에서 고객 감사 이벤트를 가졌다.

사당역에서 출발해 광명역에 오전 10시40분에 도착한 셔틀버스 탑승객에게 꽃다발과 KTX셔틀버스 100회 이용권을 증정했다.

바로 열차를 탈 수 있다는 의미의 노선번호 8507번 KTX셔틀버스는 강남순환고속도로를 도중 정차 없이 직통으로 운행해 사당역∼광명역을 15∼20분 만에 오갈 수 있다. 광명역에서는 버스 정류장에서 전용통로를 통해 3분이면 KTX 승강장에 도착한다. 올 연말까지 KTX셔틀버스와 KTX를 연계 이용하면 KTX 마일리지 1000점도 추가로 지급된다.

KTX셔틀버스 운영사인 코레일네트웍스 곽노상 대표이사는 “KTX셔틀버스가 최고의 서비스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광명역을 수도권 서남부권의 교통 허브로 만들기 위해 지난달 16일 부천 송내∼광명역을 잇는 새로운 직통셔틀버스 운행 협약을 부천시, 광명시와 맺었다.

오는 7월부터 셔틀버스가 운행되면 부천 송내에서 KTX 광명역까지 논스톱으로 30분이면 오갈 수 있어 기존 대중교통 이용에 비해 1시간가량 단축된다.

코레일은 광명 도심공항터미널 유치(2017년 하반기), 서울역 전철-열차 간 직통환승통로 개설(3월24일) 등 철도 연계 서비스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KTX셔틀버스가 대표적 철도 연계서비스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철도를 이용하는 분들이 편하게 역에 올 수 있도록 ‘도어 투 도어(Door to Door)’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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